엄마 생일에 코스트코 치즈케익을 사온 새언니
엄마 생신에 오빠랑 새언니가 사온 케익이 코스트코 치즈케익. 박스도 없이 랩으로 씌워져 있는 것을 그냥 들고온게 실망스러웠던 모양. 바로 옆에 빵집도 있는데 코스트코에서 치즈케익 사온 것이 불만. 오빠랑 새언니가 엄마에게 연락했을 때 엄마가 코스트코 치즈케익 싸고 맛있으니 그거면 된다고 했었다 함. 엄마한테 왜 그랬냐니까 생각나는게 그거였다고 함. 진짜로 사올 줄은 몰랐다고 함. 엄마, 아빠, 본인 모두 서운하다는 글쓴이(?) 아무리 코스트코 치즈케익을 얘기했더라도 호텔 케익같은걸 사오길 바란 글쓴이 엄마가 너무 서운해 함. 엄마가 그렇게 얘기했더라도 코스트코 케익을 사오는 게 말이 되냐는 주장.(???) 그래서 새언니가 너무함. 게다가 케익을 전날 사서 유통기한이 하루 지났다고 불평. 댓글 반응 코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