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쓰던 피아노 / 승원이 유치가 건반 안에 있던 사연
동생이 피아노를 달라고 해서 업자 불러서 옮겨야된다고 함. 누나 자녀 이름이 승원이인것으로 파악됨. 승원이는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었음. 4일 후, 동생이 누나를 급하게 찾음. 동생은 피아노 건반 수리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함 건반이 잘 안눌려서 건반을 조율사가 분리했는데 그곳에서 이상한 물건이 나옴. 그건 바로 승원이 유치. 승원이가 이 뽑는날 너무 아파해서 이 잘 숨겨두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이야기 해줌. 승원이가 소원도 적어둠. 엄마 아빠는 승원이처럼 아프지 말게 해달라고.